요즘 출근 시간은 이렇게 밝은 듯 어둡다. 하늘이 딱 예쁠시간!
운 좋게도 마지막으로 남았던 버스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잠들지도 못하고 하늘만 멀뚱히 쳐다보면서 왔다.
찰칵 소리에 자고있는 사람들이 깰까봐 캔디캠으로 밖에 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버스 앞유리가 마치 액자 프레임 같다♡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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