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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0206 씽크박스/신전치즈김밥/퍼스트클래스

야근할까말까 하다가 어중간하게 야근!
퇴근하면서 신도림 씽크박스 갈까말까 하다가 에잇 가야겠다 하고 갔는데 영업종료!
배가 너무 고파서 김밥은 0순위,
거기에 김떡순 떡볶이와 모둠튀김을 먹을까 말까 하면서 김밥부터 산 후 김떡순갔더니 영업종료!
김밥 마신 후 회사 근처에서 사온 빵을 먹을까말까 하면서 반 흡입!
운동은 고민하기 시작하면 하기 싫어지니까 곧장!
아까 밥먹을 때부터 보던 일드,
이제 이쯤에서 그만 봐야되는데.. 하다가 완결까지!
샤워는 행복한 잠자리를 위해 곧장!
그리고 이불 속에서 일기! 따닥따닥

잠깐의 여유

오글탄 마미야

내일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