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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0323 눈이 부시다 못해 아픈 햇살



아 잠깐만.. 오유를 볼 수가 없잖아

창틀을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이 아무리 좋다지만

3월 23일 7시 10분경의 저것은 무리다.

눈을 정말 주먹으로 맞는 기분이다.


모니터를 위로 올리고 바짝 엎드려서 오유를 보기 시작한다.

좋다고 웃는다.

2시간 일찍 출근해서 나는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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